윈도우10 에서 [ 장치 및 프린터 ] 에서 뭘 설정하려고 들어가면 아래 사진처럼 녹색바만 진행되고 무한로딩되면서 표시가 안된다. 운좋게 어쩌다 표시가 됐다가 안됐다가 한다.
해결법을 찾아아서 이리저리 해보다가 결국 리얼텍 드라이버 제거와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드라이버 재설치로 해결했다.
아래는 장치 및 프린터가 표시가 안되고 무한로딩될 때 해볼 수 있는 방법들임.
1. 윈도우7 의 경우 서비스(services.msc) 설정에 들어가서 Bluetooth 지원 서비스(support services) 와 print spooler 서비스를 시작유형 「자동」으로하고 중지시켰다가 재시작한다. 재부팅도 한번 해봄.
2. 「제어판」에서 보기기준을 범주에서 아이콘으로 바꿔 모두 표시되게 한 다음 「문제해결」을 실행해서 「프린터와 장치」에 관련된 항목을 검사해본다.
3. 명령프롬프트(관리자)를 실행해서 sfc /scannow 를 입력하고 엔터치면 잘못되어있는 시스템 파일을 수정해준다.
윈도우10 의 경우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명령어 실행도 한번 시도해본다. PC에 따라 완료되는 시간이 오래 소요될 수 있음.
이 후 다음 명령을 이용하여 시스템 검사를 시도.
sfc /scannow
시스템 파일에 문제가 있는지를 탐색하며, 복구가 가능한 부분은 복구가 진행됨.
검사가 100% 완료가 되면, 결과 메시지를 확인.
4. 연결된 외부 장치들을 모두 컴에서 분리하고, [ 장치관리자 ] 로 들어가서 각종 외부장치들을 우클릭해서 제거한다. 제거할때 메뉴의 보기에서 "숨겨진 장치 표시"에 체크해서 이미 한번 연결해서 저장되있는 장치 드라이버들도 제거한다. 그 후 리부팅해서 장치 드라이버들을 재설치 해본다. (특히 USB, 랜카드, 오디오드라이버)
5. 리얼텍(Realtek) 칩을 사용하는 오디오, 랜 카드의 드라이버가 윈도우10과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함.
일단 서비스(services.msc)에 들어가 Bluetooth 지원 서비스 와 Bluetooth handsfree services , print spooler 를 자동으로 설정한다.
그 후 메인보드 내장 오디오와 내장랜의 「보드 제조사 드라이버」를 [ 제어판 > 프로그램 제거 ] 에서 모두 제거했다. (칩은 둘 다 리얼텍)
[ 장치관리자 ]에서도 "숨겨진 장치 표시"에 체크한 후 리얼텍 관련 장치드라이버를 몽땅 제거한 후, 게임패드 등의 외부장치를 분리했다.
재부팅하면 윈도우에서 알아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드라이버가 깔린다. 그리고 게임패드 등의 외부장치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드라이버가 설치된다. 그 후에 장치 및 프린터에 들어가니 정상적으로 표시된다.
패치될때까지 당분간 리얼텍 제조사 드라이버는 포기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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