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있었던 윈도우10 업데이트 버전 2004 적용 후 잘되던 원격데스크톱 연결이 프로토콜 오류로 접속이 안된다.
프로토콜 오류(코드: 0x112f) 때문에 원격 세션이 끊어집니다. 원격 컴퓨터에 다시 연결해보십시오.
원격테스크톱 프로토콜 오류는 종종 발생하는 오류로 대부분 서버 PC의 메모리 문제로 생긴다고 한다.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31402343/remote-desktop-connection-protocol-error-0x112f
해결방법은 서버PC를 재부팅하거나 안되면 연결 옵션의 테마나 지속적인 비트맵 캐싱, 오디오 같은 사양을 많이 먹는 옵션을 체크 해제하면 된다고 한다.
RemoteFX를 로컬그룹정책편집기에서 활성화시켰다면 해제해도 되는 경우가 있다.
위 옵션들을 모두 활성화시키고 오디오는 고품질, 클라이언트PC의 내장 랜카드에 랜선을 직접 연결해 인터넷 공유 모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모두 체크해제하고 RemoteFX를 꺼도 안된다.
역시 윈도우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가 있으면 언제나 찾아오는 고질적인 드라이버 문제였다.
장치관리자에서 디스플레이 어댑터 속성에 들어가 드라이버를 업데이트(같은 버전 덮어쓰기)하니까 정상 접속된다.
그래도 여전히 서버PC에서 고화질 동영상을 장시간 켜놓으면 간헐적으로 같은 오류로 끊기기도 한다.
2004 버전이 아직 불안하거나 다른 장치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
윈도우 기능 업데이트가 있으면 새로운 드라이버 버전이 있건 없건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 오디오, 랜칩 세가지 드라이버는 필수적으로 재설치했었는데 특정 시스템에만 해당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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