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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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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오버클럭에 도전하면서 알게된 몇가지 최근 PC를 업그레이드하고 오버클럭을 다시 시도해봤다.이리저리 테스트해보고 검색해보면서 알게된 몇가지들을 간단히 정리해봄. 오버클럭은 오버가 가능한 cpu의 클럭과 램의 클럭, 타이밍값을 상향 조정하는걸 말한다. 장치의 성능을 임의로 높였기 때문에 당연히 그에 맞는 적당한 전압을 설정해주는게 필요하기 때문에 무척 어렵다. 너무 높으면 온도 때문에, 너무 낮으면 안정성 때문에 문제가 됨.cpu, 램의 수율에 따라서도 그렇지만 주변 장치 특히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도 매우 중요하다. 최근 메인보드와 cpu, 램은 오버클럭을 쉽게 하도록 나와있어서 '국민오버'라고 불리는 오버클럭값도 있다. 예를 들면 cpu 몇클럭에는 전압을 얼마부터 설정해줘야되고, 램을 오버하려면 ddr4 기준 3200에 전압 1.35v 램..
9600k 기가바이트 gaming x 오버클럭 9600k로 pc업그레이드하고 오버클럭도 해보고 있는 중이다.아래로 대충 정리해봄. - 데스크탑 PC 환경케이스: 마이크로닉스 보헤미안 델피노(미들타워/상단쿨링팬3개)cpu쿨러: 바다2010파워서플라이: 시소닉 FOCUS PLUS Gold SSR-750FX Full Modular그래픽카드: ZOTAC GAMING 지포스 RTX 2070 AIR D6 8GB메모리: 삼성 DDR4 8G PC4-21300 (x2)메인보드: GIGABYTE Z390 GAMING X 게이밍에디션 (제이씨현) ■ 메인보드 바이오스 오버클럭 설정(그래픽카드 외 별도의 사운드카드, 랜카드를 달았지만 cpu 내장 그래픽 uhd 630 및 온보드 사운드와 랜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 바이오스에서 enabled했음)+ advanced frequ..
cpu오버클럭과 쿨러 그리고 써멀 (자잘한 팁) cpu 오버클럭과 관련되서 개인적인 경험으로 알게된 몇가지 자잘한 팁들을 올려본다. 소위 뿔딱 수율이라고 불리는 cpu를 고클럭으로 오버클럭하면 기본적으로 전압을 많이 먹을 뿐 아니라 들어가는 전압만큼 온도도 무지 높아서 쉽게 오버클럭이 되지 않는다.그래서 일단 오버클럭을 염두해부고 k버전의 cpu를 샀다면 대부분 사제 cpu쿨러부터 알아본다. cpu쿨러는 가격대도 다양하고 성능도 제각각이라 일반적으로 많은 유저들로부터 검증된 쿨러들을 많이 추천한다.하지만 4.7이나 5.0Ghz 정도의 고클럭으로 오버하지 않는다면 1~2만원대 정도의 쿨러로도 충분하다고 본다. cpu쿨링에서 중요한건 무엇보다 쿨러의 성능이겠지만 케이스 내부의 쿨링 상태, 외부의 온도 등도 매우 중요하게 영향을 끼친다. cpu온도가 중요한..
아르마3(Arma3) 에덴 에디터 기본 사용법과 간단한 벤치마크용 미션 아르마3 미션 에디터가 에덴 에디터로 오래전 업데이트되면서 미션 제작이 한결 쉬워졌다. 미션 제작도 어렵고 해서 에디터는 손도 안대다가 3D로 미션 제작이 쉬워졌다길래 최근 조금씩 에디터 사용법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의외로 재밌어서 초보적인 미션을 간간히 만들어보기도 하는데 아래로 에덴 에디터 기초 사용법을 정리해본다. 에디터 설명에 사용한 자작 미션은 cpu오버클럭 후에 벤치마크 테스트 용도로 간간히 플레이하던 미션이다. 초보자라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한 점령 미션이지만 벤치마크용이라 유닛이 300 정도 되서 일일히 배치하고 장기간 이것저것 고쳐가며 플레이하고 있다. 벤치마크용으로 그냥 시뮬레이션해도 되지만 직접 플레이도 할 수 있게 진영간 균형 맞추느라 수백번 시뮬로도 돌려보고 직접 플레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