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외장 하드디스크나 USB 플래쉬 드라이브 사용 후 컴퓨터에서 제거할 때, 작업표시줄에서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및 미디어 꺼내기」를 이용해서 USB 드라이브를 안전하게 제거한 후 컴퓨터에서 케이블을 분리하는게 좋다고 한다.
그냥 케이블만 뽑아도 상관없지만 예전 USB 장치 초기에는 작동이 불안정했나보다.
USB 드라이브나 장치들의 안정성이나 오류 방지 등을 위해서 하드웨어 안전제거를 권장하기도 한다.
△ 작업표시줄에 있는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아이콘을 우클릭해서 해당 장치를 제거할 수 있다.
△ 그런데 가끔 위와 같은 「이 파일을 사용하는 파일 또는 프로그램을 닫고 다시 시도하십시오」라는 오류 메지시창이 뜨면서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가 안될 때가 있다.
찾아본 결과 몇가지 해결법이 있는데
1. 해당 USB 드라이브 장치를 컴퓨터에 연결한채로 컴퓨터를 완전히 끈다.
전원을 OFF 시킨 다음 해당 장치를 분리 제거한다.
컴퓨터를 켜고 해당 장치를 다시 연결한다. 이때 usb포트를 반드시 같은 위치의 포트에 연결.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를 이용해 제거한 후 정상 제거 및 연결 가능해짐.
2. 탐색기에서 해당 장치 드라이브를 우클릭 > 속성에 들어가 도구 탭의 「드라이브 오류검사」를 한번 해보고 「하드웨어 안전 제거」를 눌러본다.
3.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USB FIX 툴을 다운받아 이용해 본다.
- https://support.microsoft.com/ko-kr/mats/windows_usb_diagnostics/ko
등을 해볼 수 있지만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 컴퓨터관리를 실행해서 『디스크 관리』 로 들어가 안전제거 오류가 난 디스크 드라이브를 우클릭하면 「오프라인」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클릭해서 오프라인 상태로 만든다.
△ 다시 한번 「온라인」 상태로 만들어 놓은 후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를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제거가 된다.
그리고 USB 외장하드 등의 외부 저장장치를 연결할 때는 가능하면 같은 포트를 항상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 추가: 그냥 뽑아버려도 상관없다고 함.
▪ http://kimsgomul.tistory.com/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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