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인터넷

저해상도 전체화면 게임 실행 후 바탕화면 프로그램창 위치와 크기 변경 방지

게임을 저해상도나 모니터의 해상도와 맞지 않는 해상도로 전체화면 실행하고나면 Alt+Tab키로 바탕화면으로 빠져나오거나 종료 후에  백그라운드로 띄워놨던 프로그램창들의 위치나 크기가 모두 변경되어 있다.

저해상도 풀스크린 게임 실행 후 윈도우창 크기와 위치가 변경되는걸 방지하려면, 게임 실행 전 모든 프로그램창을 최소화시키면 된다.

윈도우창 크기와 위치를 아예 변경못하게 막아버리는 방법이나 유틸은 없는 것 같다. 그래픽카드나 모니터에 따라 가능한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프로그램 종류에 따라 변경이 안되는 것들도 있다. 이건 스킨이 다르기 때문인지 뭐때문인지는 모르겠다. 푸바 옛날버전(0.9버전)에 디폴트스킨을 쓰고 있는데 푸바만 창크기나 위치가 그대로다.


또 프로그램창을 최소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바탕화면에 띄워놓은 날씨가젯같은 백그라운드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창들도 최소화시켜야 한다.

뿐만 아니라 론처 프로그램을 실행중이라면 숨기기(Hide)를 실행해 바탕화면에 아무 것도 없어야 한다.


숨기기 기능이 없는 위젯이나 백그라운드 프로그램들은 아예 꺼버려야 된다.

작업표시줄 맨 우측의 세로띠 모양을 누르면 바탕화면과 아이콘만 남고 모든 창들이 최소화되는데, 최소화 기능이 없고 숨기기나 끄기로 모니터링 창을 끄는 프로그램들도 사라진다.

이런 류의 모니터링 위젯들은 작업표시줄에서 최소화시키면 바탕화면에서 사라졌다고 최소화된게 아니다. 코모도 방화벽 위젯이 그런데 이런 위젯들은 바탕화면에서만 안보일뿐이지 아예 프로그램 자체에서 최소화하거나 숨기지 않으면 게임종료 후 창들은 또 뒤죽박죽이 된다.


윈도우10 에서 디스플레이 배율을 늘렸을 경우도 정상적으로 안된다.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에서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 을 125% 이상으로 늘렸다면 다시 100%로 원상복귀시키고,

윈도우7 에도 있던 『사용자 비율 지정 크기 조정』으로 들어가서 예전 배율 방식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