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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윈도우10 기본 캡처 도구 새로운 기능 - 지연

 

윈도우에는 스크린샷 화면 캡처 도구가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다.

 

윈도우10에서는 화면 캡처 도구가 기능 업그레이드되어 『지연』 라는 새로운 기능이 생겼는데 매우 편리하다.

이제 다른 캡처 프로그램은 안써도 될듯하다.

 

 

윈도우에서 화면을 캡처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키보드의 [Print Screen Sys Rq] 키를 누르면 된다.

print screen 키는 데스크탑 전체 바탕화면을 캡처한다.

[Alt] 키와 [Print Screen] 키를 동시에 누르면 바탕화면에서 현재 활성화되어 있는 앱의 윈도우창만 캡처할 수 있다.

 

 

영역을 지정하는 더 세밀한 캡처는 「캡처도구」를 활용하게 된다.

 

 

윈도우10 캡처도구에 새로운 「지연」기능이 추가되어 그동안 부족했던 기본 캡처 프로그램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지연 기능으로 기존에 마우스 포인트를 옮기면 자동으로 사라졌던 스크롤 메뉴 화면이나 화면효과를 같이 캡처할 수 있게됐다.

 

지연을 눌러 1~5 초 사이의 시간 지연을 지정하고 「새로만들기」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캡처할 특정 프로그램 창의 메뉴 표시줄의 메뉴를 클릭해놓고 설정한 시간(5초)을 기다리면 캡처영역지정 화면으로 바뀌면서 캡처할 수 있게 된다.

 

캡처 후에 저장 버튼을 눌러서 바로 저장해도 되고, 간단한 필기도구로 편집할 수 있는데 편집 기능은 너무 제한적이다.

그냥 복사 버튼으로 복사해서 그림판 실행해서 붙여놓고 작업하는게 나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