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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창모드 게임 성능




바탕화면에 여러 프로그램을 띄워놓고 창모드로 게임할 때 게임에 따라 풀화면과 성능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다.

PC 때문에 그런건지 게임 자체가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윈도우창 하나가 활성화되고 특히 3D 프로그램이라면 PC 자원을 그 프로그램에 집중해서 몰아준다고 한다.

윈도우10의 경우 백그라운드 앱이 워낙많아서 그런 앱들을 다 꺼버리기도하고 집중지원이나 게이머모드 같은 기능도 추가되있는 것 같다.

윈도우10의 게이머모드는 최근 업데이트로 활성화시켜놔야 성능이 더 잘나온다고 하는데 게이머모드고 뭐고간에 아예 모든 설정과 앱들 다 꺼버리고 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 Comodo Internet Security 모니터링 위젯을 첫 실행하면 바탕화면 우측 가장자리 모서리 위치에 붙어 떠있으면서 중요한 보안 모니터링을 우선순위로 하게되는걸 볼 수 있다.


아무튼 창모드로 게임할 때 모니터링 위젯이나 다른 프로그램도 상시 켜놓고 보면서 하곤 하는데 그럴때 몇가지 기본적인 사항도 있다.


시스템에 따라 모두 다르기때문에 확실친 않다. 윈도우7 때부터 에어로 기능을 활성화해놔야 게임 성능이 더 잘나왔던 경우라면 대부분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것들이라고 한다.


윈도우7,10의 에어로피크나 투명도 같은 에어로 기능을 활성화하고 윈도우10의 경우 설정에 있는 옵션들을 가능한 기본값으로 둔다.

(구)제어판의 '접근성'에 있는 '가장자리배열방지'를 기본값인 체크해제로 그대로 두고, 기타 윈도우 자체의 바탕화면 자석 관련 기능도 모두 그대로 둔다.

바탕화면에 띄운 개별 프로그램들의 스킨 자석 기능을 켜놓고 바탕화면 가장 자리에 딱 붙이지 않는다.

게임 창은 자동 전체화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가장자리에 딱 붙여 실행한다. 거기에 작업관리자에서 우선순위를 높음 이상으로 더해준다.